소프트웨어 Startup은 창의적 기술 혁신 기업이라야

트위터에 올렸던 창의적 기업에 대한 짧은 생각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기술 혁신, 창의적 혁신, 창의적 기술 혁신은 조금씩 다른 영역. 구글은 기술 혁신, 애플은 창의적 기술 혁신에 가깝다. 하지만 구글의 기술 수준은 한 차원 앞서있어 두려울 정도. Startup은 창의적 기술 혁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패러다임 변화의 시기에 생각의 출발점은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도착점은 다들 너무나 다양하다. 그래서 도전의 기회가 열리기도 한다. 없던 걸 하는 만큼 창조를 위한 사고의 방법이 중요하다.


창의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떠오른 생각을 잘 적어두고 멘탈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소통을 통해 발전시키는 게 창의의 방법이다. 이를 회사의 핵심 자산으로 삼는 기업이 창의적 혁신 기업이다.


창의적 기업이 성공하려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사업화해야 한다. 그러나 리소스가 부족한 startup이 한두개의 창의만으로 승부하긴 어렵다. 특허나 기술 축적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호해야 한다.


특허가 법적 장벽이 일부 될 수 있지만 만능이 아니다. 축적된 기술 차별성으로 최소 1년을 앞서가야 창의를 기업 성장 동력으로 바꿀 수 있다. 그래서 startup은 창의적 기술 혁신 기업이어야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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