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09의 게시물 표시

사람 판단에도 용기가 필요

사람에 대하여 좋게 판단하는 것은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니다.

칭찬으로 북돋우고 잘하도록 환경을 갖추어주는 데 신경쓰면 된다.

나쁘게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줄을 세우고, 더 낫고 나쁘고를 구분하고, 또 궁극적으로는 어떤 역할에 대한 적합 여부를 결정해야 할 때는 더욱 어렵다.

하지만, 부적합한 역할을 그냥 맡겨두면 결국 시간만 잃어버릴 뿐, 문제가 불거지고 당사자로서도 결국 시간만 버린 채 맞지 않는 역할을 오래 지속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적부 판단은 신중을 요구하지만 과감해야 한다.

여태의 경험들이 모두 alert을 주고 있지만, 혹시나 잘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또다른 시간을 낭비하고 우유부단함으로 더큰 아픔을 뒤늦은 시간에 결과한다.

잘할 수도 있겠지만, 여태까지의 모든 징후들은 그렇지 않다고 얘기할 때 과감하게 시간을 제약해서 판단을 내리는 게 좋겠다.

그 시간 동안에 큰 전환점을 맞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스스로를 부적합하게 만들었던 그 연유로 또다시 문제의 근원이 될 가능성이 지배한다.

사람에 대한 판단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둬야겠기에 단정해서는 안되지만, 서둘러 판단하길 주저해서는 안된다.

JVM Garbage Collection Tuning

몇 가지 기본적인 GC 튜닝 방법을 적어봅니다.

1. Concurrent Mark and Sweep 알고리즘에서 class unloading 문제

대충 아래와 같은 옵션으로 실행되는 자바 서버 프로세스가 있다고 가정하자.

-XX:+UseParNewGC -XX:ParallelGCThreads=4 -XX:+UseConcMarkSweepGC

이것은 old generation에 대해서 CMS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위한 튜닝 방법이다.
그런데 다음 내용을 보면 CMS GC를 사용할 때 기본값으로 class unloading 즉, perm gc를 안 하도록 되어 있다.

http://bugs.sun.com/bugdatabase/view_bug.do?bug_id=6329603

해결책은 다음 옵션을 추가하는 것이다.

-XX:+CMSPermGenSweepingEnabled -XX:+CMSClassUnloadingEnabled

2. 트랜잭션이 많고 해당 객체들의 lifespan은 짧을 경우의 튜닝 (Sun Hotspot JVM. HP JVM도 마찬가지)
새로운 객체들이 많이 생성되고 또 트랜잭션양이 많은 경우 Thruput 중심의 garbage collector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값인 UseParallelGC 옵션은 그냥 사용하면 될 것 같고..Parallel GC Thread 갯수는 CPU 갯수와 동일하게 혹은 2배 정도로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CPU가 6장이라면
-XX:ParallelGCThreads=12eden 과 tenured의 비율을 지정하는 옵션인 NewRatio 옵션이 기본값인 2인데 eden이 계속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NewRatio 값을 1 정도로 하여 eden과 tenured 비율이 같도록 하는 게 좋겠다. (1.5가 먹는지 모르겠음 ㅠ_ㅠ)
-XX:NewRatio=1위의 옵션들은 주로 young generation의 처리 성능을 높여 thruput을 높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full gc 가 발생하면 old generation까지 co…

다 빈치, 힘겨울 때도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얼마 전 과천에 있는 서울과학관에 갔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특별전을 관람하였다.
미술가이기 이전에 과학자인 다 빈치의 면밀한 사고와 그 생각들을 기록한 노트는 여러 모로 감명을 주었다.

"I love those who can smile in trouble, who can gather strength from distress, and grow brave by reflection. 'Tis the business of little minds to shrink, but they whose heart is firm, and whose conscience approves their conduct, will pursue their principles unto death."
힘들 때 웃을 수 있는 사람, 고통 속에서도 힘을 얻는 사람, 성찰을 통해 용감해지는 사람을 사랑한다.
움츠려드는 것은 소인배의 일이며, 의지가 확고하고 분별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원칙을 목숨을 걸고 추구한다.

Life is pretty simple: You do some stuff. Most fails. Some works. You do more of what works. If it works big, others quickly copy it. Then you do something else. The trick is the doing something else.
인생은 단순하다. 뭔가를 한다. 대부분 실패한다. 일부는 동작한다. 동작한 것들을 좀더 해본다. 만약 멋지게 동작한다면, 다른 이들이 재빨리 베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것을 해본다. 이렇게 다른 것을 해보는 것이 관건이다.

PS.
다 빈치의 삶을 보면서 인생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 스스로 질문해본다.
힘을 써서 살 것이 아니라 지적 활동을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많은 생각을 이어가고 기록하고 다시 재구성하여 더 나은 가치를 생산해야 한다.
생각과 기록의 연속.. 인터넷의 발전이 가져온 지식의 대단한 접근성을 좀더 활용하고…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구나

달마 대사의

心心心難可尋 심심심난가득
寬時偏法界 관시변법계
窄也不用鍼 착야불용침

마음! 마음! 마음! 그 마음을 알 수 없구나!
마음이 너그러울 땐 천하(법계)를 다 포용(덮지만)하지만
마음이 옹졸하면 바늘하나 꽂을 자리가 없구나

아래에서 발췌해왔습니다.
http://www.kilsangsa.or.kr/zero/view.php?id=temp_board&page=10&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9

옹졸해질 때에는 바늘 꽂을 구석이 없네요.
어떤 결정도 내릴 수가 없을 때에는 시간과 공간을 잠시 피하는 게 지혜롭겠지요.

Good Communications

의사 소통에 필요한 능력과 교수에 필요한 능력은 유사한 측면이 있으나 같지는 않다.

교수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 개념과 사고 체계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또 이해시키는 기술을 뜻하며, 교수 과정 역시 지식의 전달을 위한 한쪽 방향으로의 의사 소통 형태라고 볼 수 있으나, 일반적인 소통이란 표현은 나의 의견을 전달하고, 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하는 쌍방향 기술을 뜻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교수 과정은 단방향 의사 소통의 예라고 볼 수 있다.

의사 소통은 먼저, 자신의 사고 체계를 개념화하여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사고 체계가 분명할수록 정확한 소통을 할 수 있다. 즉, 의사 소통의 첫 단계는 전달할 내용을 스스로 분명하게 refine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과 수단을 사용한다.
전달의 기법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강조가 사용된다. 논리적 추상화를 돕기 위한 은유(metaphor)의 도입, 명제의 강렬한 대비, 예시, 도해, 말이나 몸짓을 사용한 강조, 반복, 이해를 돕고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한 간접적인 스토리의 전달, 논리적 진위 증명 등등 여러 가지 강조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상대와의 소통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interactive method가 보완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즉, 계속해서 상대의 청취 상태나, 이해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상대의 상태에 따른 완급 조절이나 중간 중간 이해 정도 테스트를 포함시키는 것 등의 방법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렇다면 좋은 의사 소통은 이러한 방법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일까?
양방향으로 의사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위의 과정에서 빠진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는 과정과 또, 여러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즉, 나는 지식과 논리의 전달자로서만 역할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의 청취자이자 판단자, 새로운 논리 체계의 구성원으로 역할하게 된다.

양방향 소통에서는 지식과 논리 전달 자체가 feedback을 자연스럽게 수반한다.
논리 체계의 상호 교류가 정확하게…

WE BELIEVE,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락별"이 부른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이라고 하네요. 늦었지만 기억 속에서 떠나보내기 전에 기록해둡니다.

WE BELIEVE.



추모 영상 하나...

스티브 잡스 2005 스탠포드 대학 연설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

Stay Hungry, Stay Foolish

http://www.youtube.com/watch?v=Hd_ptbiPoXM



한글 자막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ensafeel.tistory.com/85

P.S. iPhone 국내 상륙과 더불어 그 매력적인 인터페이스를 보면서 스티브 잡스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