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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에서

해커스 - Heroes of the Computer Revolution

해커스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해커의 출현을 추적한 기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해커들의 원칙인 "직접 해서 보여라"라는 제일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Access to computers should be unlimited and total. Always yield to the Hands-On Imperative!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이전 시기에서 대중화를 이끌었던 여러 뛰어난 해커들의 생각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한 원칙들 중 유의미한 부분이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책에 나오는 대목들 중 인상깊었던 부분들, 그리고 몇 가지 생각들

30시간 단위로 하루를 살아가며 해커로 늙어갈 수 있을까?
"저는 정말로 자랑스러웠습니다. 밤낮없이 해킹한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해가 떴는지 달이 떴는지 상관하지 않았죠. 자다 일어나 밖이 어슴푸레해도 새벽인지 초저녁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을까?
실전 스타일의 해커들이 가장 퍼포먼스가 좋았던 상황은 혼자 있는 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조금은 웅성대는 까페 같은 분위기랄까?

저는 미적인 목적으로 칩을 줄이려고 애씁니다. 또한 제가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칩 줄이기는 제가 즐기는 퍼즐이며, 제 설계는 지금까지 나온 보드보다 칩을 하나 덜 씁니다. 저는 더 빨리, 더 작게, 혹은 더 영리하게 하는 법을 궁리합니다.
뭔가를 구현할 때 명령 6개가 괜찮다고 여겨지는 수준이라면 저는 5개나 3개에 도전합니다. 정말 잘하고 싶을 때는 2개에 도전합니다. 저는 평범하지 않은 기교를 씁니다.

"모든 문제는 평범한 방식 말고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면 더 나은 해법이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해법을 발견합니다. 매일 여러 문제를 접할 때 우선 하드웨어 문제인지 자문한 후 과거에 썼던 기교를 하나씩 떠올립니다. 카운터와 피드백, 칩 레지스터... 계층에서 특정 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