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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모바일, 창의, 혁신 관련 중심으로 지난 Tweet들 정리 (2011.9.12~2012.1.29)

기존 회사로 복귀를 결정하면서 트윗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트윗은 점점 더 줄 것 같네요. 새로운 발견, 발명은 논리적으로 추론되는 것이 아니라 직관에 의해 느껴지는 것이다. 논리는 이 발견, 발명의 근거를 만들고 검증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것이다 (2012/1/28) 우리가 플레밍이나 파인먼, 콜더나 모짜르트에 매혹되는 이유는 어떤면에서 그들이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이다 ... 이들 모두는 파인먼식으로 말하면 '창조적 무책임성'을 스스로 키웠고 그것으로부터 모든 걸 배웠다 - 생각의 탄생 중 (2012/1/24) 나이는 남은 시간과 기회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위기감.. 보이지 않는 지혜.. 그리고 항상 삶 옆에 웅크리고 있는 외로움.. (2012/1/16) 상상력과 구상력... 상상에 단단한 뼈대를 세워 손에 잡히게 하는 능력이 진정한 창의력이 아닐까.. (2012/1/3) 한해가 저무네요. 개인적으로는 지혜도 구하지 못하고 마음 속 완충 기능도 동작하지 않아 답답하고 불편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약간의 지혜와 여백이 있는 판단을 할수 있기를... (2011/12/31) 맥OS X Lion 사파리에서 스마트 줌이 되니까(두 손가락 더블 탭) 정말 아이패드 기분이 난다. Very good! 딴 브라우저 못쓰겠음.. (2011/12/7) 상상력과 구상력... 상상에 단단한 뼈대를 세워 손에 잡히게 하는 능력이 진정한 창의력이 아닐까.. (2012/1/3) 소프트웨어 설계 행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교량이나 건물 설계 시 이런 모양과 재료로 이러한 도면에 따라 지으세요란 시행서일까 아님 그러한 시행 결정 근거인 why를 기술하고 판단하는 것일까? (2011/11/5) 어린왕자와 여우 http://t.co/zAEjHOAp ‎"넌 언제나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 해. 넌 네 장미에게 책임감을 느껴야 해" 관계는 책임.. 새로운 관계만을 찾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스티브 잡스와 창의적 혁신

잡스, 아직 인생은 진행형인데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황금기에 다시 병과 싸움을 시작했다. 그가 관여해온 제품과 회사들. 애플, 매킨토시, 넥스트스텝, 픽사,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이 본격적으로 창조적 혁신의 궤도에 올라 거의 매년 단절적인 혁신 제품을 선보이면서 최고 IT 기업으로 추앙받는 시기에 개인적으로나 IT의 역사에서나 큰 안타까움이다. 스티브 잡스는 IT 기술과 개인의 관계를 잇는 연결점들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적 충격이자 매력으로 상품화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엔지니어의 창조에 대한 탐구적 고집과 예술가의 인간 중심 심미능력을 함께 갖춘 사람이 아닌가 싶다. 애플은 본격적으로 IT업계의 3M처럼 끊임없는 창의적 혁신에 대한 도전이 내재화된 문화를 갖추고 결과물들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폰5는 근본부터 다시 시작한 제품이 될 것이란 얘기가 들린다.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다시피한 애플이 왜 방어적인 진화를 택하지 않고 또다른 도발에 매달리는가? 기존의 관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일부 애호가들을 제외하면 잦은 도발은 새로움을 귀찮아하는 다수에게 불편함일뿐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애플은 시장 점유 35%가 한계인 회사일 수도 있다. 혁신의 범주 혁신은 주로 시장 관점에서 기존 시장을 파괴하느냐 여부에 따라 파괴형 혁신과 유지형 혁신으로 크게 분류한다. 파괴형 혁신(disruptive innovation) 모델은 기존 시장을 허물고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는 점에서 나온 용어. 유지형 혁신(sustaining innovation) 모델은 기존 시장을 허물지 않는다. 또, 혁신의 기술 관점에서 단절형 혁신(discontinuous innovation, transformational innovation)과 진화형 혁신(continuous innovation, evolutionary innovation)을 나누기도 한다. 시장 관점과 기술 단절성 여부는 서로 다른 속성이지만 흔히 파괴형 혁신은 단절형 혁신...

Mobile Innovation을 바라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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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노베이션이란 책은 트위터에서 많은 follower를 가지고 계신 김지현 ( @oojoo )님이 쓰신 것인데 이 책을 여러 권 증정받으신 정지훈 ( @hiconcep ) 님이 트위터 RT 중 골라서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것이다. 철저하게 소셜 네트웍 그것도 모바일 성격이 강한 트위터를 통해 우연하게 받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두 분께 감사드린다. 책 내용이 iPhone을 도화선으로 열린 모바일 혁명의 여러 가지에 대해 살펴보는 내용이라 특별하게 서평을 쓸 것은 없다. 모바일 관련한 앱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편하게 읽어두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몇달 정도 트윗을 통해 모바일에 관련된 많은 흐름들을 읽다보니 아주 새로운 것은 없지만 웹보다 모바일에 좀더 비중을 두고 사업을 생각해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모바일 혁명에서 주목해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는 바와 생각하는 바를 아주 간략하게 기술해본다. 책 내용에 대한 서평 형식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모바일에 대해 평소에 느낀 것과 책에서 느낀 것을 구분하지 않고 적어본다. 모바일이 기존의 웹과 크게 다른 점은 사람과 교류하는 방식이다. 웹을 제공하는 콘솔이 기존에는 고정된 컴퓨터와 모니터였다면 모바일은 컴퓨터의 테두리를 벗어나 동일한 콘솔 역할을 하면서도 사람의 위치를 알려주고, 잠잘 때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사람과 같이 생활을 하는 기기이다. 분석에 기반한 적합한 개념적 추상화를 중요시하는 사람으로서 모바일 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을 꼽으라면, 첫째. 컴퓨터에서 벗어나 휴대 기기로 받아들여지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멀티 터치 입력 장치. 고양이도 iPad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볼 때 애플의 가장 큰 기여 중 하나일 것이다. 둘째. GPS 등을 사용한 위치 파악 기능. 이것은 웹이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주는 기기로 모바일을 위치시킨다. 책에서도 이 부분을 잘 지적. 셋째. 높은 휴대성으로 절대적인 시간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