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모바일, 창의, 혁신 관련 중심으로 지난 Tweet들 정리 (2011.4.12~2011.5.28)
지난 트윗들 정리했습니다. 동시에 두세 가지 일을 진행 혹은 준비하는 게 예상은 했지만 무척이나 어렵네요. 5월도 다 저뭅니다. 진척도 있지만 기대에는 못미치고 바빴던 5월이네요.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조금씩 그런 영역을 넓혀가야겠지요.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달리 잘맞는 앱들을 구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듯. 앱이 생명이네요. 좋은 아이패드 앱 추천해주세요. 교육용도 좋구요. (2011/5/27) 정말 너무 단순한 얘기여서 얘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지식 깊이가 얕고 기계적이어서 사물을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이들이 습관적으로 "당연하지"라고 한다. 물론 자신의 지식 한계를 건드릴 때 방어본능에서 말하는 경우도 있다. (2011/5/27) "당연하지"라는 말을 회의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기본 지식이란 권위를 들이대어 논의의 진전을 막는 행위기 때문이다. 세상엔 당연한 논리가 많지 않다. 수많은 사고의 경로가 가능하고 다른 뷰가 존재한다. (2011/5/27) 영화나 음악을 분석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예술 향유를 못한다. 일단 사심없이 즐긴 후에 나중에 분석하라. 경쟁에 내몰린 사람들도 그런 경향이 있다. 대단한 창조나 혁신을 먼저 즐기지 못하고 경쟁기업을 깎아내려야 하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2011/5/26) SW를 국가 경제의 경쟁력 면에서 보면 원천 기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오픈소스가 이런 경쟁력 확보를 막고 있다. 오픈소스 참여도 미약하고 이해수준도 낮고 제어도 못하면서 마치 기술확보된듯이 치부한다. (2011/5/26)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혹은 예비자들에게 늘 하는 말, "우린 implementer잖아". 황당한 소설 쓰지 말라는 뜻이자 생산자의 긍지를 가지라는 뜻이기도... (2011/5/26) iPad2 받고 첫 느낌은 "휴대성이 떨어지는구나" iPad보다 크기는 같지만 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