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변화를 시작하자
페이스북, 구글의 개발과 테스트에 대한 글들을 접하면서 국내 개발자들의 반응은 충격적이다, 부럽다 다양했습니다.
우수한 개발자들이 훨씬 더 많은 책임을 가지고 혁신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이란 점에서 페이스북과 구글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들 국내 소프트웨어 환경의 열악한 처우 혹은 경쟁력에 대해 비판적으로 언급하였지만 어떻게 변해야 할까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갖추는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나는 데로 적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변화의 방향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 내부 변화가 필요하다
1. 단순 기능 분업은 기술 기반 혁신을 막는다.
기획 따로, 개발 따로의 분업 구조는 엔지니어의 책임 범위를 축소시키고 수동적인 존재로 만듭니다. 실리콘밸리는 비즈니스를 배운 엔지니어에 의해 혁신이 추동됩니다. 엔지니어가 기획하고 검증하는 시도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를 지식 산업의 방향으로 이끌려면 기술을 아는 엔지니어가 비즈니스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문화가 기업 내에서도 필요합니다.
2. 엔지니어를 4,5명의 소그룹으로 정예화하여 새로운 도전을 활성화하라. 과감하게 Risk taking하되 빠르게 검증하고 성과를 분명히 하라.
페이스북과 구글은 우수한 엔지니어가 아니면 직원을 뽑지도 않고 또 평범한 퍼포먼스의 엔지니어는 결과적으로 내보내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가진 능력있는 엔지니어들 중심으로 짧은 기간 동안 도전을 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2개월~4개월 정도 프로토타이핑하며 그 후 확산 혹은 폐기 등을 기술과 시장 관련 책임자들이 함께 모여 브레인스토밍으로 결정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3. 철저하게 성과 위주로 평가하라. 비즈니스와 기술, 미래를 모두 고려하여 성과를 평가하라.
시간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획일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입하라고 하든지 적게 투입하라고 하든지 동일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시간당 성과의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자기 시간을 더 투입하든, 덜 투입하든 성과 위주로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엔지니어는 설정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스스로를 관리하면 됩니다.
4. 엔지니어의 책임을 확대하라.
엔지니어의 책임을 훨씬 더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엔지니어 개인이 맡은 범위를 넓혀 불필요한 인터페이스를 줄이고, 분석 설계부터 구현, 테스트 검증까지 엔지니어에게 일차적 책임을 둬야 합니다. 많은 국내 기업들은 엔지니어가 코드 테스트(white-box test)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엔지니어가 단순히 결과에 대한 블랙박스 테스트만 하거나 그나마 QA 조직에 넘기고 있습니다. 설계를 가장 잘 아는 엔지니어가 코드의 테스트부터 기능 테스트, QoS 기준 테스트까지 테스트도 설계하고 코딩해야 합니다.
5. 교육과 성장을 관리하라.
구글, 페이스북과 달리 미숙한 엔지니어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항상 중요 이슈가 됩니다.
미숙한 엔지니어를 성장시키는 내적 과정을 정착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외부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할 때까지 항상 별도 관리해야 합니다.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해도 실제 프로젝트에서 혼자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진 일종의 내부 인턴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엄격한 엔지니어 수준 관리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6. 항상 생각하고 브레인스토밍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창의적 문화로 바꿔야 합니다. 아이디어에 대해 모든 관리자들이 목말라하고 고무하고 이끌어줘야 합니다. 엔지니어로부터 CEO의 정책 결정까지 아이디어의 유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CEO, CTO를 포함한 모든 관리자들이 아이디어를 중시하고 눈사람처럼 뭉쳐 키우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7. 마케팅이나 컨설팅에 전략을 의존하지 말라.
시장 변화를 주도할 새로운 기술은 마케팅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켓 분석은 숫자에 불과합니다. 참고 자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참고만 하고 비전을 만들기 바랍니다.
핵심 정책을 decision making하기 위해 컨설팅을 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회사의 비전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뜻일 뿐입니다. decision making 능력은 내부 사람들의 판단을 총합하여 비전과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입니다. 그게 안된다면 그 소프트웨어 기업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런 기업은 핵심 경영진을 교체하십시오.
소프트웨어 정책과 관행이 변화해야 한다
1. 사람 수에 의한 프로젝트 계약 관행 없애야.
일의 범위와 질에 의해 계약되어야 합니다.
공공 프로젝트부터 민간 프로젝트까지 범위에 의한 계약, 질과 완성도에 따른 감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범위 산정도 못하고 질에 대한 검증도 못하는 수준이 계속 반복됩니다. 투입 인력만 계산하는 육체노동적인 국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계약 관행을 바꿔야 합니다.
전체 소프트웨어 업계가 머리 수만 중시하게 됩니다.
2. 위험도가 있는 기간 소프트웨어를 정부 과제에서 지원해야
정부 과제는 민간 영역에서 위험을 감당하기 어려운 기반 소프트웨어에 투자해야 합니다. 국가 과제가 미래의 국가 기반 투자를 책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소프트웨어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정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시장성이 떨어지는 프로토타이핑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만들도록 과제가 지원되는 것도 삼가하고 민간 기업 연계나 창업을 유도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연구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원들이 시장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민간 기업에서 시장에서 적용가능한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성과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민간 기업에서 고급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이 중단되고 그 명맥이 끊어져가면 혁신이란 불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 과제 선정할 때 흑자 기업이라는 요건은 아이러니합니다. 기술력 있고 비전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은 초기 투자가 많은 소프트웨어 산업 특성 때문에 적자 기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 과제에서 비전과 기술력을 평가하라고 하면 주관적이라고 꺼려하기도 합니다.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제품의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소프트웨어 정책을 이해하고 책임질 분들이 해야 하나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당분간은 해외에 평가와 선정을 맡기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수한 개발자들이 훨씬 더 많은 책임을 가지고 혁신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이란 점에서 페이스북과 구글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들 국내 소프트웨어 환경의 열악한 처우 혹은 경쟁력에 대해 비판적으로 언급하였지만 어떻게 변해야 할까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갖추는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나는 데로 적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변화의 방향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 내부 변화가 필요하다
정책에 앞서 먼저 소프트웨어 기업 내부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페이스북, 구글에서 보여주는 엔지니어 중심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변화, 그리고 끊임없는 창의와 혁신을 북돋우는 문화가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들에도 가야할 방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했던 내용들이긴 하지만 다시 한번 정리해봅니다.
1. 단순 기능 분업은 기술 기반 혁신을 막는다.
기획 따로, 개발 따로의 분업 구조는 엔지니어의 책임 범위를 축소시키고 수동적인 존재로 만듭니다. 실리콘밸리는 비즈니스를 배운 엔지니어에 의해 혁신이 추동됩니다. 엔지니어가 기획하고 검증하는 시도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를 지식 산업의 방향으로 이끌려면 기술을 아는 엔지니어가 비즈니스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문화가 기업 내에서도 필요합니다.
2. 엔지니어를 4,5명의 소그룹으로 정예화하여 새로운 도전을 활성화하라. 과감하게 Risk taking하되 빠르게 검증하고 성과를 분명히 하라.
페이스북과 구글은 우수한 엔지니어가 아니면 직원을 뽑지도 않고 또 평범한 퍼포먼스의 엔지니어는 결과적으로 내보내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가진 능력있는 엔지니어들 중심으로 짧은 기간 동안 도전을 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2개월~4개월 정도 프로토타이핑하며 그 후 확산 혹은 폐기 등을 기술과 시장 관련 책임자들이 함께 모여 브레인스토밍으로 결정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3. 철저하게 성과 위주로 평가하라. 비즈니스와 기술, 미래를 모두 고려하여 성과를 평가하라.
시간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획일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입하라고 하든지 적게 투입하라고 하든지 동일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시간당 성과의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자기 시간을 더 투입하든, 덜 투입하든 성과 위주로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엔지니어는 설정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스스로를 관리하면 됩니다.
4. 엔지니어의 책임을 확대하라.
엔지니어의 책임을 훨씬 더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엔지니어 개인이 맡은 범위를 넓혀 불필요한 인터페이스를 줄이고, 분석 설계부터 구현, 테스트 검증까지 엔지니어에게 일차적 책임을 둬야 합니다. 많은 국내 기업들은 엔지니어가 코드 테스트(white-box test)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엔지니어가 단순히 결과에 대한 블랙박스 테스트만 하거나 그나마 QA 조직에 넘기고 있습니다. 설계를 가장 잘 아는 엔지니어가 코드의 테스트부터 기능 테스트, QoS 기준 테스트까지 테스트도 설계하고 코딩해야 합니다.
5. 교육과 성장을 관리하라.
구글, 페이스북과 달리 미숙한 엔지니어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항상 중요 이슈가 됩니다.
미숙한 엔지니어를 성장시키는 내적 과정을 정착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외부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할 때까지 항상 별도 관리해야 합니다.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해도 실제 프로젝트에서 혼자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진 일종의 내부 인턴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엄격한 엔지니어 수준 관리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6. 항상 생각하고 브레인스토밍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창의적 문화로 바꿔야 합니다. 아이디어에 대해 모든 관리자들이 목말라하고 고무하고 이끌어줘야 합니다. 엔지니어로부터 CEO의 정책 결정까지 아이디어의 유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CEO, CTO를 포함한 모든 관리자들이 아이디어를 중시하고 눈사람처럼 뭉쳐 키우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7. 마케팅이나 컨설팅에 전략을 의존하지 말라.
시장 변화를 주도할 새로운 기술은 마케팅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켓 분석은 숫자에 불과합니다. 참고 자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참고만 하고 비전을 만들기 바랍니다.
핵심 정책을 decision making하기 위해 컨설팅을 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회사의 비전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뜻일 뿐입니다. decision making 능력은 내부 사람들의 판단을 총합하여 비전과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입니다. 그게 안된다면 그 소프트웨어 기업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런 기업은 핵심 경영진을 교체하십시오.
소프트웨어 정책과 관행이 변화해야 한다
기업 외적인 문제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현실은 답답하기만 하고 과연 소프트웨어를 아는 사람이 소프트웨어 정책을 수립하는가 하는 얘기는 너무 많이 듣습니다.
1. 사람 수에 의한 프로젝트 계약 관행 없애야.
일의 범위와 질에 의해 계약되어야 합니다.
공공 프로젝트부터 민간 프로젝트까지 범위에 의한 계약, 질과 완성도에 따른 감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범위 산정도 못하고 질에 대한 검증도 못하는 수준이 계속 반복됩니다. 투입 인력만 계산하는 육체노동적인 국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계약 관행을 바꿔야 합니다.
전체 소프트웨어 업계가 머리 수만 중시하게 됩니다.
2. 위험도가 있는 기간 소프트웨어를 정부 과제에서 지원해야
정부 과제는 민간 영역에서 위험을 감당하기 어려운 기반 소프트웨어에 투자해야 합니다. 국가 과제가 미래의 국가 기반 투자를 책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소프트웨어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정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시장성이 떨어지는 프로토타이핑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만들도록 과제가 지원되는 것도 삼가하고 민간 기업 연계나 창업을 유도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연구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원들이 시장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민간 기업에서 시장에서 적용가능한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성과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민간 기업에서 고급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이 중단되고 그 명맥이 끊어져가면 혁신이란 불가능합니다.
3. 선정 및 평가의 수준과 공정성
소프트웨어 과제 선정할 때 흑자 기업이라는 요건은 아이러니합니다. 기술력 있고 비전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은 초기 투자가 많은 소프트웨어 산업 특성 때문에 적자 기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 과제에서 비전과 기술력을 평가하라고 하면 주관적이라고 꺼려하기도 합니다.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제품의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소프트웨어 정책을 이해하고 책임질 분들이 해야 하나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당분간은 해외에 평가와 선정을 맡기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소프트웨어 제값 구매를 활성화해야
정부 과제만으로 연명하는 과제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을 만들지 말고 소프트웨어 제값 구매를 해서 소프트웨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를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공공 부분의 예산 책정 시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혁명으로 붐이 일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소프트웨어 생태계에서도 소프트웨어나 앱 시장이 일부 대기업에 의해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갑자기 실리콘밸리의 기업처럼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10년 전 코스닥 붐의 버블이 꺼진 이후부터는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들의 암흑기였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을 배출했던 코스닥 붐은 다시는 오지 못했고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명맥만 이어가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암흑기를 걷어낼 조짐이 보인 것은 아이폰에 의해 촉발된 스마트폰 혁명입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라는 글로벌 유통망을 개발자들에게 가져다줬습니다. 소셜 미디어들은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아이패드, 페이스북 등 새로운 앱 플랫폼의 등장도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으려면 기업들이 변화해야 합니다. 기술과 혁신을 내재화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성공하는 시대이지만 국내 기업들은 기술도 정체하고 혁신을 만들기 어려운 경직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빠르게 소규모로 도전하는 체질 변화가 필요합니다.
누구보다 엔지니어들이 변화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결과가 나오진 않겠지만 이미 변화 중인 기업들에서 혹은 새로 변화를 채택한 기업들에서 머지 않아 놀라운 창의와 혁신을 보여줄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으니까요.
하루 아침에 결과가 나오진 않겠지만 이미 변화 중인 기업들에서 혹은 새로 변화를 채택한 기업들에서 머지 않아 놀라운 창의와 혁신을 보여줄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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