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모바일, 창의, 혁신 관련 중심으로 지난 Tweet들 정리 (2011.8.1~2011.9.11)
안철수 교수님의 서울시장 출마 염두 발언에, 지경부 국산 웹 OS 전략 등 소프트웨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사건들이 우리 사회를 강타했던 시간들이네요.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 시간들이었습니다.클라우드 플랫폼이나 운영체제의 핵심 기술을 모르는 사용자 관점의 피상적인 SW정책은 SW포기 정책이다. ETRI나 소프트웨어 국책연구소 발상이 한심하지만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것만 하자는 건 유행따라 흔들대는 뒷북일뿐이다. (2011/9/11)
경쟁력있는 소프트웨어는 필요와 시장 검증의 무한 반복을 통해 발전한다. 구현이 필요를 구체화하는 wicked problem의 iterative solving 과정이다. (2011/9/11)
소프트웨어에선 tame problem도 경쟁력을 갖추려고 하면 wicked problem이 된다. 외형적인 해결에 길들여진 SI나 외주 사업관리 체계의 사고로 소프트웨어를 볼수가 없다. 또 소프트웨어 공학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2011/9/11)
우리나라는 사업 아이디어 부족하지 않다. 공정한 수익창출 기회가 적은 문제가 심각하지만 그것만의 문제가 아니다. 핵심 기술로 경쟁할수 있어야 하는데 기술축적이 없다. 경쟁력 없는 뒤늦은 카피 전략이 SW 글로벌 영역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2011/9/11)
내가 이걸 사업화해보겠다는 것과 국가 정책은 차원이 다른 얘기이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문제는 인프라 경쟁력 상실이다. 연구소가 아닌 상용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는 대안이 필요하다. SW는 투자기간이 길어 자금회전이 늦다. (2011/9/11)
오픈소스는 절대 필요 계층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레디메이드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다른 레이어의 눈으로만 보면 안된다. 오픈을 공유하기 위해선 진지한 참여가 필요하다. 핵심을 모르고 껍질만 보면서 뒤늦게 유행 쫓자는 건 어이없다. (2011/9/11)
오픈소스와 소프트웨어 계층에 대한 혼돈이 어이없는 주장을 만들고 있다. 상위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만 보면서 하위 계층은 오픈소스로 적당히 하자는 주장이 마치 소프트웨어를 아는듯한 주장으로 회자된다. (2011/9/11)
'안드로이드 믿자'에서 'OS가 아니라 소셜플랫폼이다'까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싶은 건 알겠지만 SW를 무슨 유행 타는 미신 같은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지경에 왔다는 것도 알았으면 함. (2011/9/10)
스티브잡스와 애플 Inc.-마이클 모리츠 http://t.co/Uf5VXLq 이 책은 애플 초기를 생생하게 다룬다. 맨손 창업을 꿈꾸는 IT인들의 가슴을 뛰게 할듯. (2011/9/7)
안철수 교수의 조건없는 양보나 곽노현 교육감의 선의. 사람을 모르면 영원히 이해할 수 없겠지. 이건 논리 이전에 사람을 느껴야 그 행위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2011/9/7)
박경철 원장의 눈물. 가슴이 짠하네요. 안 교수님의 결단에는 곧은 의지와 사회의 미래에 대한 깊은 염려가 느껴집니다. (2011/9/6)
개인적으로 서울시장 안철수님을 꼭 보고 싶지만 대통령 후보 안철수는 아직 보고 싶지 않다. 국가는 이데올로기를 갖고 싸울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박원순 변호사께 시장 후보 양보한 것 깊은 생각에서 나온 결단으로 믿고 지지한다. (2011/9/6)
안철수, 박원순, 노무현 이들의 공통점은 진정성이 삶의 궤적에서 확인되는 분들이라는 점이다. 가치관의 출발점이 따뜻한 인간애라는 점도 같다. (2011/9/6)
안철수 교수가 기존 정당 정치를 해야 하는 건 결코 아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정당 속으로 그냥 들어가란 얘기는 아무것도 하지 말란 얘기이다. 민주당, 참여당, 민노당이 정신차리고 변화의 방향을 이끌지 못하면 같이갈 이유가 없다. (2011/9/5)
사회 관계 그래프의 에지는 양쪽에 화살촉을 가진 선분이 아니라 두 개의 서로 다른 굵기를 가진, 화살 방향이 반대인 선분 쌍이다. 그런 측면에서 구플이 가깝다고 볼수 있지만 두 선분의 보이지 않지만 강한 연관성을 보여주진 못한다. (2011/9/5)
아무리 올바르다고 해도 다 똑같으면 재미가 없겠지 (2011/9/5)
느낌은 부정확하지만 큰 이해를 준다. 먼저 느끼고 그 다음 분석한다. 그런데 분석을 통해 느끼려는 사람들이 있다.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2011/9/5)
안철수 교수를 지지하는 건 이런 유형의 분들 성취욕, 추진력 강하고 시간 관리에 철저한 분들이 역사에 큰 역할을 했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심성과 도덕성, 기업관 등 가치관의 방향 또한 인간에 바탕을 두고 있어 신뢰가 크다. (2011/9/5)
존재하지도 않는 서울 시장 단일 야권/진보 후보 때문에 안교수를 비난하는 "왜 하필 지금" 주장은 짜증난다. 안교수의 출마로 선거 이슈 자체가 달라지는데 대충 시장만 바꾸자는 건가? 단순 바람잡이 수준으로 안교수를 보는 것. (2011/9/4)
정치를 하더라도 소신이 바뀌지 않을 우직한 추진력과 도덕성. 한나라, 민주, 민노 기존 정치 세력의 당락과 상관없이 안철수 교수를 지지합니다. 떨어지더라도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시민이 아니라 ㅠㅠ) (2011/9/4)
삼성, 정부에 ‘일침’ 최지성 부회장 “모바일OS 계획 비현실적” "삼성전자 SW 인력만도 2만5천여명" http://t.co/6RWlgzG SW를 얘기하면서 숫자를 얘기하는 사람은 진짜 SW를 모르는 사람. (2011/9/4)
아래아 한글 문서 만들기 넘 힘들다. 단축키로 빠른 문서 작성이 가능했던 게 DOS 시절 장점이었다면 지금은 뭘까? 생각을 풀어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데... 문서를 키보드로 작성하는 사람용이지 머리로 작성하는 사람용이 아니다. (2011/9/3)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느낄 수 있다. 느끼는 것과 언어를 통한 단어의 이해. 서로 다른 소통인데 느낌만큼 부정확하지만 큰 이해를 주는 방법이 없다. (2011/8/31)
웹OS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웹 표준에 기반한 환경이므로 표준화 수준이 높으면 독자 플랫폼으로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단기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는 정부 과제 방식보다는 투자를 통한 고도의 OS 전문 기업 양성의 방식이어야 한다. (2011/8/30)
플랫폼과 운영체제 기술 없인 안되는 건 분명하다. 리눅스든 웹OS든 자체 OS든 진짜 상업적 OS 팀이 필요하다. 짧은 유행만 보면 무너진다. 국가가 그래서 필요한 것 아닌가? 지금 국가가 하려는 근시안적 WBS 웹OS에 찬성하진 않지만. (2011/8/30)
정부의 웹OS 개발 지원에 반대하며 안드로이드 믿자는 황당한 주장까지 보인다. 국내 SW 기술 수준은 어떤 형태로든 제대로 된 OS 개발진을 필요로 한다. 기반이 되는 기술을 상업적 수준으로 갖추지 않으면 항상 겉만 맴돌게 된다. (2011/8/30)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한 분야에 5천 시간 투입해야.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5년 후에 도달 가능 - 도널드 A. 노먼 (2011/8/30)
흠... 페이스북 딜스는 왜 실패했을까요?” 매출보다 수익성에서 문제가 많은 그루폰 모델은 페북과 맞지 않아. (2011/8/29)
안철수 교수에 대한 비판 중 기업가로서는 벤처 성공 신화라 할만큼 크게 성장시키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그 사실이 틀린 건 아니다. 다만 기업의 목적을 이윤 추구로만 보지 않는 안교수의 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동감하느냐의 차이이다. (2011/8/25)
스티브 잡스 애플 CEO 공식 사임. 잡스의 추천으로 팀 쿡이 CEO. http://t.co/rqSBARf 잡스, 당신은 너무 멋진 일을 이뤘어요. 멋진 인생이었어요. (2011/8/25)
페이스북에 체크인 기능이 추가되었네. 그냥 포스퀘어 킬러. 플레이시즈 없애고 심플하게. 페북은 항상 단순의 미학을 사용자 동선에 적용하기 위해 고심 또 고심. (2011/8/24)
명텐도 뜨니 닌텐도가 엄청 고전. 이제 명도우 뜨면 MS윈도우도 고전할듯 (2011/8/23)
webOS에 대한 개발자들 반응은 전반적으로 좋던데… 정작 hp는 포기하니… 그런데 LG와 삼성이 모바일 OS를 만들겠다니 진심일까? (2011/8/22)
안철수 교수가 대기업으로 키우지 못했음을 힐난하는 분위기를 타서 국내 재벌 기업 창업자들과 비교하여 까는 신문 기사는 어이가 없다. 재벌의 초기 자본 축적과정. 성취욕과 추진력 외에 도덕성이란 잣대가 세상에 무의미해진다면 모를까 (2011/8/20)
확실히 박카스만한 친구가 없다… 힘들때 버틸 힘을 주는 친구.. ㅠ_ㅠ; (2011/8/19)
HP는 B2C에서 손떼고 B2B에 포커싱하겠다는 전략 같다. SW든 HW든 구분하지 않고… HP가 B2B에서 그동안 접어버렸던 SW를 인수합병을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을까? 힘들것 같다. (2011/8/19)
수직 구조에서는 모든 직장인이 무능력해지는 지위까지 진급한다. 곧 모든 직책을 감당할 능력없는 무능력자들이 차지하게 되고 일은 아직 그곳까지 진급하지 못한 이들이 수행한다. - 피터 원칙 (2011/8/19)
HP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포커싱하고 B2C에서 완전히 철수할 것 같다. 그런데 B2B에서도 뭘 할 수 있나? HP/UX는 중단하고 하드웨어와 SI만 하는데.. 자산은 다 접거나 매각하고 미래 투자는 포기하고. 놀라운 전문경영. (2011/8/19)
SW 국가 과제 제안 부분은 좀더 구체화해서 블로깅해보겠습니다. 정권이 여러번 바뀌어도 SW 정책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구체적인 정책 수준의 국가 SW 계획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SNS가 이런 정책을 생산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1/8/19)
국가 SW투자는 핵심 기간 SW의 진정한 경쟁력 확보 그리고 창의적인 SW 도전을 가능케 하는 SW 생태계 보장 및 글로벌 도전 지원 등에 집중되었으면 한다. 초기 투자 후 자본회수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SW 특성을 고려한 VC 연결 활성화도. (2011/8/19)
이를 외면하고 계속 OS를 포함한 모든 SW 과제에 ETRI가 계속 발을 뻗는 건 참 이해하기 어렵다.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원인 분석이 공론화되지 못하는 우리나라 SW 정책의 발전없는 쳇바퀴질을 보는 것같다. (2011/8/19)
OS 주전산기, RDBMS 바다에서 크게 실패하면서 나쁜 의미로 검증되었던 ETRI가 오라클은 고사하고 티베로나 알티베이스 수준의 RDBMS나 상용 수준 SW를 왜 못 만드는 이유는 국가연구소의 태생적, 구조적 한계 때문이다. (2011/8/19)
지금 SW 국가과제는 기간 SW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보다는 국회 감사 때 덜 문제되고 돈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 같다. 알려진 기술 따라 구현해보는 수준의 ETRI가 무한경쟁력이 필요한 솔루션 과제까지 가로채는 건 특히 문제이다. (2011/8/19)
끊임없이 문제를 심화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만드는, 잘 훈련된 괴짜Geek들의 대오가 필요하다. (2011/8/19)
소프트웨어를 정태적인 사업관리 개념으로 다루는 접근법으로는 경쟁력있는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만들 수 없다. 80% 외형은 카피 전략으로 빠르게 쫓아갈 수 있어 마치 비슷해보이지만 경쟁력을 좌우하는 20%에서는 영원히 캐치업할수 없다. (2011/8/19)
SI에서는 보통 이런 형태의 문제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인력 수 위주의 프로세스를 가져간다. SI는 SW 솔루션이나 서비스와는 다루게 되는 문제의 성격이나 해결 방식이 전혀 다르다. SI와 SW를 함께 얘기하는 것 자체가 오류이다. (2011/8/19)
SW에서 wicked problem을 해결해가는 형식을 XP나 스크럼 같은 애자일 방법론에서 찾을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요구사항과 해결의 심화와 진화를 가능케 하는 조직 문화이다. (2011/8/19)
솔루션 구현을 통해 요구사항이 명확히 정의되는 문제 영역에서 SW공학의 역할은 미미하다. 관리 편의 위한 SW공학 적용 금지, 국가연구기관 SW 솔루션 과제 금지, 국가SW과제를 정량적 검증에서 질적 성취로 목표 전환 필요. (2011/8/19)
소프트웨어가 wicked problem 즉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 속에서만 문제를 제대로 인지할 수 있는 문제가 핵심 영역이라면 요구사항 던져주고 닥치고 만드는 게 SW에서는 반드시 실패하는 길임을 쉽게 알수 있다. (2011/8/19)
"아빠 곁에 서면 생각이 크고
엄마 곁에 누우면 사랑이 크지요" (2011/8/18)
의식적인 멀티태스킹은 뇌 구조상 불가능하죠. 다중 업무를 해야 할 때는 시분할 간격을 늘여서 문맥 전환 오버헤드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비동기적 업무는 순차 업무로 전환. (2011/8/18)
보름 넘게 소프트웨어 교육 준비했더니 개발하던 부분이 또 낯설다. 추상 수준이 높은 통찰의 영역과 세세한 코딩의 영역을 오가는 건 아직도 힘겹다. (2011/8/18)
큰 판단 오류를 범한 대기업들이 외부 컨설팅 결과에 근거해 의사결정. 비전을 컨설팅하는 조직, 다시 말해 스스로 판단하고 추진못해 외부 권위에 책임을 넘기는 조직. 이런 공무원 같은 조직의 기업이 IT를 담당하는 나라. (2011/8/18)
구글플러스. 인간 관계망 측면에서는 매우 소그룹만 유대감이 느껴질듯. 트윗처럼 자발적인 채널선택도 쉽지 않고. 사용자가 아무리 늘어나도 IT인들에게만 특별히 유용한 사회관계망으로 남을것 같다. 아쉽다. (2011/8/5)
고객의 입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들으려 한다면 고객 스스로도 진정 원하는 게 뭔지 모르는 것을 듣는 것.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동이다. 고객이 원하는 게 이미 존재했다면 고객은 그것을 선택할 것이다. (2011/8/5)
MacOS X Lion에서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예전 상태로 자동 복구되는 기능…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ㅋ Natural Scroll은 아이패드 덕분에 적응이 쉬웠는데. (2011/8/5)
Finder에서 파일명과 디렉토리 위치 변경했는데 Keynote 최근 문서 목록에 반영되어 나타나네. 와우. 맥 대단하다. Lion만 이런 건가? (2011/8/5)
sell sugar water for the rest of your life or come with me and change the world? 잡스가 스컬리를 설득할때 나이가 스물여덟. 세상을 거칠게 산 친구들이 일찍 세상을 배운다. (2011/8/5)
안철수 교수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물어봐도 그 도덕성에 결함이 없다.. 대단하다... (2011/8/5)
성취 동기가 크고 도전 정신이 강한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서나 큰 성과를 낸다. 잡스든 빌게이츠든 안철수 교수든 정주영이든. 다만 도덕적 잣대로 본 길 선택 여부에 따라 크게 결과가 달라지는 환경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한국이 그렇다. (2011/8/5)
끊임없는 도전이란 측면에서 위대한 기업가는 한국에도 많다. 하지만 그 중 도덕과 공생의 철학에 기반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안철수 교수 뿐이다. 큰 수익을 낸 사람을 존경하고픈가 아니면 투쟁하는 운동가가 기업 운영하길 바라는가? (2011/8/5)
몇 건의 안철수 교수 비판글이 트윗되고 있는데 그 필자들은 하나같이 인간으로서의 안교수도 기업가 정신도 이해 못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생활 하나하나 도덕적인 기업가가 망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존경받아야 한다. (2011/8/5)
micro-management가 나쁘고 무조건 위임을 해야 한다는 전적으로 잘못된 주장이다. 소통이 일상화되어야 하고 코칭을 통한 위임이 되어야 한다. 사람 관리의 레이어는 얇아지고 관리 문화와 전통은 철학에 기반해 심화되어야 한다. (2011/8/3)
Facebook Buys iPad Book Creator Push Pop Press http://t.co/t9k1QnS 새로운 iPad 전자책 UX를 선보였던 화제의 푸쉬팝프레스가 페이스북에 인수되었네요. 놀랐습니다. (2011/8/3)
인재 1명이 10만명을 먹여살린다는 이건희 회장의 주장에 대해 시대가 바뀌었다는 반론이 있지만 뒷받침할 근거가 안보인다. 실증할 수 없는 주장이 아닌데 호불호의 선택 문제로 접근하는 건 오류다. 왜 검증가능한 논리를 만들지 않는가. (2011/8/1)
어중간하게 절충한 해결보다는 밑바닥에서부터 뒤집은 해결이 창의적 혁신. 인지된 문제의 해결 방식을 몇번이고 다시 뒤집어 생각해보자. (20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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