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모바일, 창의, 혁신 관련 중심으로 지난 Tweet들 정리 (2011.1.9~2011.1.29)

일전에 작성한 프로그램이 있어 쉽게 트윗 정리를 했습니다. 20일 새에 꽤 많은 트윗을 했네요. 일에 좀더 몰입하면 트윗도 잠시 중단해야 할텐데.. 아직은 기획 중이라.

SW관리의 척도로 무조건 일정단축인 기업과 철저하게 퍼포먼스 중심인 기업 그 결과는 크게 다르다. 전자는 개발자를 수동적인 존재로 만들고 후자는 기간과 질 모두에 대해 관리를 한다. 권한있는 관리자가 깊숙히 개발에 개입되어 있어야 후자가 가능. (2011/1/29)

“@biz: Freedom of expression is an essential human right. http://t.co/TmHFbDi” 트위터 창업자 중 한명인 비즈 스톤의 블로그. 트윗을 언론으로 생각하는 그의 뜻에 경의. (2011/1/29)

창의적 혁신 기업이라 할 애플도 페북도 내부 분위기는 휴양지가 아니라 치열한 전장이다. 창의가 잡념 속에서 우연히 얻어질 확률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2011/1/29)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8단계 스텝. Creative Problem Solving (CPS) Basics http://t.co/YFzezy5 (2011/1/28)

스티브 잡스의 성공 비법을 분석한 CNNMoney 기사. How Steve Jobs gets things done http://t.co/xvYcfII (2011/1/28)

MS의 수익이 아직은 애플의 수익을 앞서고 있음. MS는 윈도우 부분 수익이 좀 줄긴 했지만 오피스와 키넥트 포함 엔터테인먼트에서 큰 수익. 온라인에선 큰 적자. 에릭슈미츠가 구글의 최대 위협이라고 할만큼 연구개발 파워도 여전히 대단. (2011/1/28)

창의를 위한 명상과 같은 메커니즘의 유용함을 부정하는 것이 아님. 오히려 계속된 생각의 집중에서 벗어나 마음의 고요를 얻는 휴식을 의식적으로 가지는 것도 좋은 창의의 습관. (2011/1/28)

창의가 휴식 속에서 떠오르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계속된 생각 속에서 비동기적으로 출력되는 것이며 보통 그 시점이 뇌가 잠시 쉴 때가 된다. 휴식이 키가 아니라 계속된 생각이란 입력이 키가 된다. (2011/1/28)

페북도 애플도 넷플릭스도 똑똑한 엔지니어들의 느슨한 창의나 혁신을 기다리는 곳이 아니다. 창의는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해 집중을 저해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집중적인 사고의 과정 속에 비동기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들이 대부분이다. (2011/1/28)

탁월하지 않거나 긴장을 풀게 되면 매우 견디기 힘든 조직. 뒤처지는 엔지니어는 뽑지도 않지만 평범한 엔지니어도 바로 도태되는 구조. 뛰어나고 일에 도전하기 좋아하는 엔지니어에게는 매우 편안한 직장. (2011/1/28)

페북이나 넷플릭스나 모두 엄청나게 퍼포먼스에 바이어스된 조직. 가차없는 노동 유연성은 우리로서는 놀라움. 개발 프로세스는 엔지니어가 거의 1인 개발 회사처럼 책임지는 구조. 일도 엔지니어가 주로 선택. PM은 로비. (2011/1/28)

SVN을 통해 혼나거나 프로젝트를 자주 지연시킨 엔지니어는 해고된다.(매우 뛰어난 퍼포먼스만 허용. 보통 채용 6개월 이내에 해고)
버그나 사이트 다운 등의 문제로 혼난다고 해서 해고되지는 않는다. 이런 공개 창피를 통해 모두 함께 배운다. (2011/1/28)

페북은 매주 화요일 릴리스하며 그 주중 코드 커밋한 개발자는 릴리스 시작 시 on-site(특정 IRC 채널)에서 대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개 창피당한다. 9레벨 릴리스 중 문제가 생기면 개발자가 수정 후 1레벨부터 다시 시작한다. (2011/1/28)

페북에는 전문 QA가 없다. 모든 개발자가 테스트, 버그 수정, 유지보수까지 자기 코드에 대해 책임진다. 내부 개발자 사용 테스트는 있다. 서비스 런칭을 위해 거쳐야 하는 자동화된 테스트도 있다. (2011/1/28)

페북 엔지니어는 백엔드부터 프론트엔드까지 보통 혼자서 다 구현을 한다. 클라이언트, UI 일은 기술적 난이도가 낮고 반복이 많아 엔지니어들이 기피한다. 모든 변경된 코드는 의무적으로 리뷰를 거친다. (2011/1/28)

앞에 트윗한 페이스북의 개발자 중심 문화. 엄청 tight하면서도 목적 중심적이고 엄격한 책임이 따르는 독특한 엔지니어 중심 문화를 보여준다. PM은 권한이 미약해 엔지니어들을 설득하여 자기 프로젝트에 관심을 유발하도록 쫓아다니는 일을 한다. (2011/1/28)

자동화된 테스트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만들려면 모든 코드를 테스트 가능한 코드로 작성해야 한다. 즉, 코드 자체가 테스트를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한다. Evolution of Automated Testing http://t.co/sCiUir6 (2011/1/28)

천재가 정말 필요하다. 그전에 천재가 천재의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문화와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 천재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육체 노동으로 내몰지 말고 또 산술적 평등으로 뭉개지 말고. (2011/1/28)

팀쿡이 1998년초 최악의 애플에 조인한 건 잡스와의 인터뷰 5분만에 논리가 아닌 직관을 믿은 덕이라고. 창의적인 천재와 일할 단한번의 기회인걸 느끼고 다른 기회를 다 차버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단 5분만에 했다고. (2011/1/28)

Agile 방법론 중 하나인 SCRUM에 대한 소개 동영상. 10분만에 배우는 SCRUM http://t.co/vQYMLI9 (2011/1/28)

솔루션 기업 개발 및 테스트 책임자들 인터뷰를 했더니 국내 SW 기업들의 현실이 조금 어둡네요. 눈앞의 수익성 없는 작은 먹이에 길들여진 조직 문화와 팀웍으론 큰 시장에 도전할 수 없음은 자명한데. (2011/1/28)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개발자의 수준과 효율, 집중도를 높이고 소규모 게릴라전을 통해 시장을 앞서가야. 시간이 정해진 것이라면 의사결정을 기술적으로 미리 할 수 있는 기술 잘아는 결정권자가 지속적으로 관여해야. (2011/1/28)

이런 time to market의 개념 차이. 지금도 대부분 국내 경영진은 기능을 많이 빨리 넣자고만 의사 결정할 것. 효율과 창의에 투입할 시간과 인력을 어디에 버리고 있는지 자명. (2011/1/28)

비슷해보이지만 국내 SW는 출시 후 개발기간만큼 추가 보수 개발. 보수하는 동안 고객 신뢰는 다 깎아먹고 개발자는 rush to code한 걸 뒤집느라 이중고. 결국 시간만 두 배로 낭비. 애플은 몇몇 기능이 빠져 아쉬운 정도. 빠르게 마이너 업. (2011/1/28)

Time-to-market을 대하는 국내 기업은 완성도와 상관없이 납기일을 맞추라고 개발자를 무한루프에 몰아넣고 애플은 tight하지만 빠르게 due를 못지킬 feature를 릴리스에서 제외시키는 결정. (2011/1/28)

결국 소프트웨어를 육체 용역화하는 기존 경영 모델에서 기대할 게 별로 없다는 것. 국내 공공, 대기업이 아닌 다른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도전적이며 아이디어 충만한 개발사들이 등장해야. (2011/1/28)

어떻게 해야 우리 소프트웨어 수준을 높일 수 있는가 왜 뒤떨어져있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발을 육체노동화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기업 경영자들도 기여한다. 안철수 교수의 좋은 말들 중에도 이런 얘기는 없다. 그냥 뒤처져있을 뿐. (2011/1/28)

우수한 혁신자들이 시장을 이해하여 성공할 수 있는 체제들이 갖추어져야 소프트웨어가 발전. 관료제와 부패 사슬, 견제되지 않는 재벌 기업의 악순환 속에서는 자발적 기술 혁신이 있을 수 없음. 제조 능력이 없는 문제는 세금으로 지원해도 나아질 수 없음. (2011/1/28)

정부는 쓸데없는 이벤트성 지원 통해 반짝 쇼할 생각하지 말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어긋나는 모든 규제들 중 국내 관료 먹이 사슬을 위해 존재하는 것들을 일소하고 대기업들 이해에 의해 시장이 왜곡되어 죽지 않도록 견제하는 역할만 할 것. (2011/1/28)

소프트웨어 국내 시장 규모의 협소함, 구조화된 갑을 관계 등도 문제이지만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 수준도 심각. 오히려 해외를 타겟한 소규모 창업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듯. 국내 시장은 기업 구매자도 문제이고 제조 능력도 문제. (2011/1/28)

소프트웨어 회사는 time-to-market으로 일정 당기는 데 혈안이 되어 있고 개발자들은 일정에 쫓겨 육체노동자로 전락하고 있고. 기획과 개발로 이분된 제작 시스템으로는 절대 실리콘밸리 쫓아갈수 없음. (2011/1/28)

안랩인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케이션 블로그 :: 안철수가 처방한 창업 성공 확률 높이는 3요소 http://t.co/e00fG5g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안철수연구소라는 회사를 얼핏 보게 되니 실제 생각하는 건 많이 다른 듯. (2011/1/28)

시간적 여유가 창의와 혁신에 필요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아무런 근거도 발견할 수 없고 오히려 그 반대이다. 다만 국내의 비본질적, 관료적인 압박들, 짧은 시간 단위의 관리 등이 깊이있고 집중적인 사고의 시간을 박탈하는 게 문제이다. (2011/1/28)

구글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아니다 - YTN '태블릿, 세상을 바꾸다'에서 뉴욕대 교수 (2011/1/27)

높은 코드 퀄리티와 집중력 유지 그리고 9to5 규칙 근무는 최고형질을 추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연결하여 사고할 필요가 있다. (2011/1/26)

SI뿐 아니라 대부분 국내 개발 관리가 양 위주이다. 관성화된 육체 노동에서 창의니 혁신이니 하면 안된다. 물론 개발자도 자기 업무를 지식 노동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단지 자신의 능력 향상을 위해. (2011/1/26)

소프트웨어 개발은 기본적으로 지적 노동이다. 그래서 집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SI는 최상의 품질을 만드는 게 아니라 하한선 이상의 품질을 관리하는 작업이다. 여기서는 지적 노동에서 육체 노동으로 성격이 변한다. (2011/1/26)

반복성이 강하고 사고의 긴장을 요구하지 않는 업무는 그렇게 업무 시간 단축이 효율을 높이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업무 성격에 따라 다르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시간 의무는 없애고 성과와 quality를 기준으로 하는 게 좋다. (2011/1/26)

하루 몇 시간 일하는 게 더 효율적인가 하는 것은 개인별 상황과 업무 성격에 따라 다르다. 업무 시간의 집중을 전제한다면 복잡한 수학을 많이 다루는 업무는 9-5가 가장 적절하다. 뇌는 24시간 집중하여 가동하기 어렵다. (2011/1/26)

아무런 입력 없이 창의와 연상이 동작하지 않는다. 집중력과 계속된 생각의 흐름이 주어지면 비동기적으로 약간 다른 관점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약간의 릴랙스 속에 솟아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아이디어는 훈련될 수 있고 논리적 종합 능력과 무관하지 않다. (2011/1/26)

아이디어는 순차적 사고가 아닌 비동기적인 처리를 통해 주로 발생하며 우뇌가 담당한다. 하지만 이것이 집중과 끊임없는 생각의 중요성을 훼하는 게 아니다. 집중과 부단한 사고가 환경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열쇠와 같은 입력이 되기 때문이다. (2011/1/26)

테스트가 필요 없는 완벽한 코드는 믿지 않아요. 그 얘기를 한 창업주 분에게서 자주 듣긴 했는데 그 분 코드도 완벽할 순 없었죠. 코딩할 때 집중이 엄청나게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죠. 하지만 코드 수준 단위 테스트도 중요. (2011/1/25)

늦게까지 야근한 사람들이 짠 프로그램 코드를 본 적이 있는데 모두 쓰레기처럼 쓸모없었다 - SAS CEO Jim Goodnight 사실이긴 하지만 개발자는 자기 관리를 알아서 해야. 무리하여 다음 날에 지장을 주진 말되 집중이 잘될 때를  살려야 (2011/1/25)

스티브 잡스의 기묘한 인간관계 http://t.co/COFFqfr 고집불통이고 빠르게 심각한 결정을 내리며 항상 열정적인 사람들. 그러한 감성을 아는 리더 지향적 사람들은 능력있는 상대들을 항상 존중합니다. 그 써클 밖의 사람들에겐 이상해보이겠지만. (2011/1/14)

삼성은 현재까지 하드웨어 중심의 발전이어서 저돌적 추진력과 직원들 헌신으로 일본을 젖힌 게 아닐까. 창의적 혁신을 위해서는 획일적 관리 시스템으로는 불가능. 특성별로 소규모 게릴라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관리 평가 체계 필요. 하드웨어와 분리해야. (2011/1/14)

구글 크롬 릴리스 사이클에 대한 개선 프레젠테이션. 애플도 릴리스 시점을 지키기 위해 목표 기능을 빼는 걸 선호하는데 구글 크롬 팀도 릴리스 오버헤드 최소화 위해 빠르게 기능 포함 여부 결정. http://bit.ly/f4qnXs (2011/1/14)

iOS 베타 테스터를 위한 7가지 배포 툴. iOS 4.0부터 업데이트 가능한 베타 버전을 배포하는 게 가능해졌군요.  http://rww.to/eFgjVK (2011/1/14)

어떤 형태로든 대중에 publish하는 순간 기사에 대한 책임이 생긴다. 사실 확인이 최우선이다. 약자의 편이라고 진실한 것도 아니고 진실이 계급적 위치에 의해 상대적이라는 주장도 진실의 절대성을 인정하지 않는 헛소리이다. (2011/1/13)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12가지 방법. 맞는 근거만 찾기, 바램을 현실로 착각하기, 관성, 다수 의견 쫓기, ... http://su.pr/86cxK5 via @innovate (2011/1/11)

맥앱스토어 통해서 구입을 하면 업데이트도 매우 편리해진다. 동일한 Evernote를 맥앱스토어에서 다시 다운받을 필요가 있는 이유.
잡스는 GPL 이슈 해결하고 FSF와도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구만. 어찌보면 같은 아웃사이더들끼리. (2011/1/10)

루카스필름의 디비전이었던 픽사는 수익이 없어 정리해고 위기를 만났다. 디비전의 두 보스는 정리 해고 명단 제출 요청에 보스 이름 둘만 제출했다. 결국 디비전 전체로 잡스에게 팔았다. http://t.co/9ZMgKch via @HarvardBiz (2011/1/10)

VLC가 앱스토어에서 빠짐으로써 맥앱스토어에도 GPL 어플은 찾기 힘들 전망. GPL 쪽 명시적 유권해석이 필요하겠지만 잡스도 오픈쪽 연결라인이 필요. 링크는 관련 RWW 기사 http://rww.to/gSDB9D (20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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